코팅팬 쓰다가 첨으로 스텐팬 사서 써봄
외국사는데 한국보다 쫌 더 가격은 비싼듯 여긴 316? 그런건 온라인에서만 팔고 오프라인에선 안팔더라
걍 18/10 이게 304랑 같은거래 그래서 사봄
코팅팬은 쓰다보면 코팅이 기름을 먹는?느낌이 들거던 근데 스텐은 기름이 안스며드니까 코팅팬쓸때 넣던만큼 기름넣으니까 많이 넣은느낌듬
글고 음식넣으면 기름이 튐
첨에 프라이해봤는데 들러붙더라고 그 뭐 물결이 생기면 된다고 했는데 그상태보다 좀더 둬야 하더라 두번째성공함 ㅎ
안들러붙는다고 했지만 진짜 안붙으니까 신기하더라고 이게되네 싶은 강불만 해야되나 싶었는데 중불도 예열되면 기름이 저렇게 되서 안들러붙더라
코팅팬이 확실히 쓰긴 편해 근데 가격차이도 거의없고 쓰다보면 시간차이가 있을뿐 언젠간 코팅이 망가지고 그 시간차도 몇년 머이렇게 가는게 아닌지라
스텐을 사도 내가 잘쓸수있을까 싶어서 항상 머뭇했는데 좋은거같음 첨에 예열하고 그런게 쓰기가 편하진않는데 익숙해지면 다른 팬들도 다 스텐을 사볼까함
생각보다 프라이팬 자주 바꾸고 버리기도 애매한거 붙잡고있다보니 팬이 ㅈㄴ많아져써 차지하는 자리도 많고 잘쓰게 되면 다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