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센터에서 나보고 둘째 신청하셨는데 첫째 정보가 변경됐고 둘째는 변경이 안됐다고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연락이 왔어
그래서 오전에 행정복지센터 전화했는데 담당자없다그래서
자기들이 전달해준다해서 끊었어.
오후에 다시 센터 전화해보니까 그대로라그래서 다시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했어. 근데 담당자가 바쁘다면서 같이 업무하는 대리?가 있다면서 그분 연결함
근데 대뜸 전화받자마자 아침에 전화한분이죠?? 기다리세요! 시청에서 처리하는거에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녀 저는 첫째가 아니고 둘째 복지를 신청했는데 첫째가 정보가 바뀌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센터에서 이 부분을 행정복지센터에 물어보래서 전화한게에요
그랬더니 기다리시라고요. 시청에서 하는거라고요. 신청하면 웑래 일주일 넘게 걸린다고요!! 화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저는 첫째가 아니고 둘째를 신청했는데 첫째가 됐다고요.. 둘째가 되어야하는데 했더니
둘다 신청했나보죠!! 하면서 거의 소리침
하.. 이따부더는 나도 너무 화나더라고.
그래서 다시 상황설명하고 그 사람한테 흥분하지마시고요. 왤케 화를 내세요. 했거든 그러면서 기간이 궁금한게 아니고 둘이 바뀐게 궁금하다고요...
그랬더니 깊은 한숨 쉬더니 암튼 일주일 넘게 기다리세요 하더니 혼자 네네 셀프대답하고 끊어버림
결국 왜 첫째가 신청되고 둘째가 안됐는지 못들음. .;;
다시 전화해야되는데 무서워서 못하겠어 휴..
뭐 행정복지센터 전화해본적도 없고 이 일아니면 또할 일 없겠지만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 더쿠에 하소연하고 넘길거지만 진짜어이없는일이었다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