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구역질은 언제부터 안 한지 모르겠고 구토는 초딩때부터는 안 한듯..?
너무 오래 안 했다보니까 그 헛구역질의 느낌이 기억도 안 나고 하는 것조차 무서워 ..
그 잠깐 숨 안 쉬어지는 상황이 무섭고 또 그 상황이 오면 패닉이 올 것 같아서 계속 숨이 안 쉬어질 것 같음 .. 구토공포증이랑 비슷할라나
근데 요즘 알레르기가 새로 생겨서 목도 간질간질하고 기침도 많이 해서 헛구역질 나올 것 같은걸 억지로 참는단 말야
중요한 순간에 헛구역질하고 패닉에 빠질 것 같아서 무서워 차라리 이빨 닦으면서 한번 해보면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