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줄이 무척 김
대충 2~30분 줄섰던듯?
어묵베이커리계산줄이랑 어묵고로케구입줄이랑 따로 있으니
둘중 하나만 살 사람은 잘 보고 줄서야됨

나는 원래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베이커리에 있는건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먹었음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육질이 탱탱하고 맛있어
개인적으로 떡들어간거랑 치즈들어간게 맛있었어

어묵고로케는
치즈, 고구마, 카레, 땡초, 감자, 새우 이렇게 있는데
만드는 속도가 파는 속도를 못따라가
특히 치즈랑 땡초가 인기가 많은듯
난 치즈를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ㅜㅜ
땡초를 사먹었는데 맛있더라
어묵의 탱탱함도 살아있고
식어서 다소 눅눅해보이는 고로케의 비주얼과는
달리 튀김부분의 식감이 생각보다는 바삭한 느낌
가격은 솔직히 쪼매난 고로케 하나에 1200원은
넘 비싸다 생각되지만
부산에 가는김에 궁금한 덬들은 한번 먹어봐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