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자체는 안 힘들어
끝나고 해야 하는 한국업무가 힘듦ㅎㅎㅎ
오기 전에 부장이 급한 업무는 자기가 쳐내겠다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 내가 밤에 들어와서 발견하고 보고하면 메일을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도 모르겠고 카톡도 읽고 하루 지나서야 답이 와..
이미 해결하기엔 늦었는데 나한테 확인해서 보고하래
일 쳐내느라 여기 시간으로 매일 3시에 자거든
그렇게 일하니까 체력이 바닥나서 골골거리다가 오늘은 앓아누웠는데 일어나서 또 일하고.. 하다가 현타와서 더쿠에 글 써봐ㅎㅎㅎ
진지하게 이직 고민을 하는 밤...이지만 자야겠지ㅜㅜ 다들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