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 정도 금주한듯
머리쓸일이 있어서 뇌 보호겸 운동효과 반감시키는거 줄일겸
맥주 한잔도 안 마셨음 그 기간엔
그러다가 오늘 맘에 드는 묵혔던 위스키를 꺼내서 딱 한잔하는데(42%) 먹을땐 새삼스럽게 역시 쓰고 목이 타는듯하고 1시간정도 지나니 영화같은데서 나오는 물리적 해방이 뇌에서 느껴지는 분임
관용적인 인간이 된듯한 기분
술은 여전히 위험하다는걸 몇년만에 느껴봤네
저속노화 유튜브 열심히 듣는데 술이 가장 위험한거 맞는거같음 외부요인중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