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따 아싸로 다녀서 ㄹㅇ 소문 듣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친한 친구무리 애들끼리만 놀았어.. 취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해서 적응 안되는 게 왜 이렇게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많은걸까. 정확히는 무관심한 관심 ㅋㅋㅋㅋ
요즘 회사 생활하면서 제일 스트레스가 저거거든. 특히 남초 회사 다녀서 나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스트레스고.. 처음에는 내 귀에만 안들어오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이나 내 행동에 대한 추측 이런 걸로도 막 떠드는 걸 알게 되니까 스트레스 받아..
뒷담 구설수 소문 이런 거 의연하게 대처하는 마음 가짐? 마인드셋? 이런게 어떤게 있을까.. 그리고 분위기상 나에 대한 이런 말이 돈다, 싶을 때 그게 사실하고 다를 때 어떻게 대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