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인데
난 그 사람이 화나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는 일이 1 있어도
좋았던 9 를 생각하면서 에휴 그럴 수도 있지 하는 편이거든
근데 이 사람은 완전 반대임…
내가 9개를 다 해놔도 그건 보이지도 않고 언급도 없고
안 한거 하나가지고 안했다고 비난하면서 저기압인거 있는 대로 티 다 내면서 뭐라고 함
마치 난 항상 안하는 인간인것처럼?
대체 뭐야 이건..?
나도 열받아서 뭐라는거냐고 따지면 더 성질 내
내가 이상한 인간인가 싶어질 정도야
사람 심리나 관계에 대해 잘 아는 덬이나
이런 사람 상대해본 덬들 있으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좀 더 평화롭게 살 수 있는지 ㅠㅠ 알려주면 고맙겠어 맘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