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고 화목하게 자라고
얼굴도 괜찮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 박탈감이 너무 심해..
그런사람들에게 악의를 갖는건 아니지만
우연히 유툽같은데나 연애프로 이런데서
(일부러 찾아본거도 아님.. Sns도 안하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뜨고 가족이 연애프로 좋아해서 지나가다 어쩔수없이 보게됨)
그런사람들 보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져
난 왜 저러지 못한걸까 하고 우울한 감정이 강하게 들어
글고 엄청 극단적으로 나아갈땐 이렇게 누가 박탈감 느끼는게 당연하면
이 세상이란거 자체가 존재하는게 선인건가? 라는 생각도 듦
평소엔 ㄱㅊ은데 우연히 저런 사람들 접하게되면
며칠은 우울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