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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사수가 제할일을 못하는건에 대해서 상사한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고민중인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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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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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력3년차 신입으로 입사 

사수1 경력 20년차 경력직 올해입사 

사수2 경력 20년차 경력직 2년전입사 

상사 경력8년차 


 사수1이 올해입사했고 사수2 대체자로 왔어 

사정이 있어서 아직 사수2가 부서이동을 안했는데 이제 할 예정임 


사수1이 내 업무를 가져가서 하고 내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 

 6개월!!!이 넘었는데도 나한테 물어봐서 업무처리를해 

사수1 현재업무가 내가 신입때 받아서 했던 업무임


 새로운 사안이 나오는건이면 내가 이해라도 하지 

그게 아니라 내가 알려주는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게 있으면 

다 나한테 물어봄 


 일을 전달하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랑 일단 통화해봐도 되는거거든? 

그 통화도 안하고 무조건 나한테 물어봄 


 그리고 우리 부서에 20대 직원이 5명이나 있는데 

본인일이 버거운건지 귀찮은건지 5명 직원 컨트롤도 내가함 


 사수2랑 나랑 자리비우면 본인이 타부서에서 오는 업무도 처리해야하는데 아직 적응 안됐다는 핑계로 처리 안함 


 이런상황이라 내가 너무 힘들다라고 

상사한테 말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사수1보다 오래일했다는걸로 자의식과잉을 보이는건지 모르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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