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오래되셨고 난 20대중반
엄마 핸드폰에서 문자를 보게됐는데 어떤남자가 음담패설하구, 엄마는 받아주고 그래
솔직히 내가 어린나이도 아닌데 너무 충격적이고
엄마가 누굴 만나는게 싫다기보다도 하필 보게된게 저런 내용이라 이상한 사람은 아닐지 그런게 너무 걱정이 돼
근데 내가 예에전에 넌지시 이런얘기 꺼냈을때 엄마가 좀 대화를 피하고 그래서 대놓고 얘기하진 못할것 같고
그냥 난 가만히 있는게 맞겠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ㅜ
엄마 핸드폰에서 문자를 보게됐는데 어떤남자가 음담패설하구, 엄마는 받아주고 그래
솔직히 내가 어린나이도 아닌데 너무 충격적이고
엄마가 누굴 만나는게 싫다기보다도 하필 보게된게 저런 내용이라 이상한 사람은 아닐지 그런게 너무 걱정이 돼
근데 내가 예에전에 넌지시 이런얘기 꺼냈을때 엄마가 좀 대화를 피하고 그래서 대놓고 얘기하진 못할것 같고
그냥 난 가만히 있는게 맞겠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