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까지 쫒아와 편히 누워있는 울 애기 보아라ㅋㅋ
전에 살던 집에서는 장난감 가지고 화장실에 던지면
존나 던지고 반복하다 이사왔음 울 엄마 휠체어 타고 있는데
화장실 가야하니 매트 깔아놈
그후로 내가 화장실 갈때미다 문 닫으먼
문 열어라 낑낑대고 지가 뮨 열고 들이대밀어서 들어옴
문 열려있으면 화장실을 지 방처럼 둘어와 들어누움ㅋㅋㅋ
잘려고 누울려고 하면 요렇게
편히 누우심ㅎㅎ 하도 먹어대서 뚱땡이가 .....
그래도 내 눈에는 귀야움💜💜
노견인데도 산책하면 힘이 넘쳐서 끌려다니는건 기본이오
강아지 친구 발견했다 친구한테 가겠다고 낑낑거리다
상대편 강아지가 난리치면 깨깽거리는 울 애기ㅋㅋㅋ
셔리 기억하는 덕들 있는지 모르겠지만 폐수종으로
죽고 만난 앤데 애 만나기 전에
강아지 안 키운다고 했는데
또 키우게 됐고 애도 언젠가 가겠지만 그래도
가기까지 잘 지내다 보내줄려고
눈망울이 커서 눈이 예쁜 아이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