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몇번 사주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존나 생색내 시발
난 지가 먹고 싶다고 한거 사다주거나 상품권 주거나 생각나서 챙겨가는데
이런건 싹 다 잊고 지가 준거만 기억하네?
올해만 상품권 거의 50만원+외화 30만원 이상을 줬는데 싹다 잊어버리고
니가 나한테 뭘 줬는데 이지랄이야
얼굴 보기도 싫고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것도 싫은데
가족모임에선 어쩔수없이 봐야해서 너무너무 싫어
종갓집이라 안가면 어떻게든 따로 불러내서 얼굴 봐야해
걍 나도 내 일이 있고 지인이 있고 약속이 있는데 지만 챙기래 말이 되나ㅋㅋ
해달라고 하는 일도 명확하게 말안해놓고 왜 안하냐면서 니가 그럼 그렇지 하니까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