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여자
서울살아
토익 950
4년제 지방대 문과->4년제 인서울 문과 편입했으나
개인적으로 큰일을 겪고 우울증+무기력증으로 반송장처럼 살았어
결국 전적대 학점은 4.16이지만 편입한학교에서는 2.중후반 ㅎㅎ..
무스펙.. 지금은 그냥 주5일 알바하면서 150~200정도 벌어
그런데 언제까지나 알바만 하고 살수도 없고 자리를 잡고싶어..
현실을 직시하고 앞가림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
취업 컨설팅을 받아야 할까? ㅠㅠ
컴활이나 한국사 자격증 하물며 운전면허라도 따두는게 맞겠지?
힘들다고 다 놔버리지 말걸..
내가 만든 내 과거가 오늘내일의 나를 더 힘들게 하네..
(수정) 나는 그냥 서울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어.
지금 하는 건 카페 일인데 평생직장으로 할수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일 많이 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