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목욕탕을 감
사우나 들어갈때마다 목욕탕 년간회원 무리가 항상 상주에 있음
그 무리중에 대가리같은 줌마가 들어오는 사람마다 엉덩이 깔개 없이 앉는 사람들
입구문 앞에서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더럽게 쌩으로 엉덩이 깔고 앉을려고 하냐고 나가라는 식으로 한단말이야 ㅋㅋ 시발
깔개없이 않으면 금방들어온 사람도 탕에서 묻은 물 떨어지는것도 땀 떨어지는거라고 더럽다고 코막고 냄새난다고 지랄떰
근데 이 아줌마는 엉덩이깔개있어도 자기 자리가 땀+물로 존나 흥건함 (ㅈㄴ 오래 앉아있음)
처음에는 나보고 땀냄새난다고 더럽다고 뭐라고 깔고앉으라고 지랄하더만
걍 처음부터 무시했고 계속 깔개 덮타령하길래
엉덩이에 깔고 앉으나 없이 앉으나 주변 젖는건 똑같고 오히려 줌마 주변이 물기가 흥건한건 알고 말하냐고 그랬음
그니까 요즘 젊은것들 말 받아치는거 보라면서 혀 쯧쯧거리더라 ㅋㅋㅋ
오늘도 걍 무시하고 앉으니깐
나한테 말은 안거는데 나 들으라는식으로 뜬금없이 저번에 어떤 여자가 아무것도 안깔고 앉아서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얼마나 꼴보기가 싫었다는둥
사람들이 눈치가 없다고 다른사람들 뭐 깔고 앉으면 보고 눈칫것 알아채려야 된다는둥, 저번에 자기가 한마디 했더니 대꾸도 안하고 아줌마나 잘하라는 소릴 들었다 요즘것들 무섭다 이;지랄 ㅋㅋㅋ 시발 존나 같잖음 지는 깔개 깔고 앉아도 주변에 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는데 왜 남보고 지랄해
막 자기가 목욕탕에 있으면 머리 안감고 오는 사람들 다 잡아내서 혼내준다고 존나 뿌듯해하더라 미친년
존나 우락부락하게 생긴 줌마들은 안걸들고 가만히 있더라 미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