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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개노답 집구석 독립후기 들을사람? 컴온~
1,602 25
2024.10.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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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 쓴 나의 가정사 들어주실 분

덬들이 겪은 차별의 역사도 들려주면 더 좋고.... 


어우 근데 쓰고 보니 너무 길어

마지막에 3줄 요약 써놨어요~♡


그럼 시작


일단 많은 k장녀들이 그렇듯 우리집 역시 노답이야

좀 순한맛 같긴 한데 암튼 mild한 막장 가족?


그래서 일찌감치 집에 정을 떼고 나가 살았는데 ㅋㅋ 오늘 남편이 방해해서 이직처 ai 역량검사 망하고 울적해서 저번에 써 둔 이야기를 풀러 와 봤어 ㅋㅋ 탈출보다는 집구석 뒷담을 좀 까고 싶었어


추억의 네이트판 음슴체로 써보겠음 네이트에서 온 첩자 아님 그냥 긴 글을 쓰기 부담스러워서 이케 씀 살려주세요 


-🥰대학붙어서 동생 기죽였다고 욕먹은 썰푼다


10년 전 ㅋㅋ 나 대학 붙었을 때 가장 처음 들은 말이 '동생 고3 올라가는데 눈치 안보이게 조용히 해라' 였음


나에겐 남동생이 있음. 

대학 합격알림이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떠서 

나 빼고 여행가있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전화걸었다가 욕을 퍼먹음. 


남동생이 다음날 아침에 나한테 전화하더니 

(1)부모님 주무실 늦은 시간에 전화함 

(2)이제 비교당할 자기를 곤욕스럽게 한 주제에 성급하게 축하를 바라냐며 개념없다고 호통을 침. 그러다 못해 거의 욕에 저주를 함 

(3)고3 올라가는 해 1월 1일이라 나랑 지랑 비교당한다고 지 마음은 지옥을 기는 거 같았대

 

웃긴 건 이렇게 문자 보내놓고 부모님한테 혼나기 싫으니까 

지하철 빵집서 롤케이크 한 조각짜리 사다가 나 갖다주고

누나 축하해주는 순수한 가족인 척 코스프레~♡ 


동생한테 화내니까 부모님은 공부도 못해서 안그래도 불쌍한 애 쥐잡듯 잡는다고 나에게 역정냄 사진 첨부함 ㅎㅎㅎㅎ


aJcwdA

엄마 힘들게 일하신다고 아가리로 살뜰히 챙기지만 여태 설거지는 29년 평생 엄마에게 다 떠넘겨온 남자 ㅋㅋ


문자 다시 읽어봐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강다니엘 이모급 아닌가 싶음


확실한 건 ..... 지 심정이 너무 착잡한 게 우선이라 

'그럼 지금 내 KIBUN이 어떤지 모르냐.'하고 누나한테 대단한 말 하는 양 일침놓던 그 못된 심보와 인성? 


다시보니 뭔 갑질을 하는 것 같다 기분 운운하는 거ㅋㅋ 

왜이리 감성적일까?? 

눈치껏 어 축하해~ 한마디만 해도 될 일을 꼭 키웁니다 


예. 

ㅋㅋ 


-🥰🥰딸은 업소녀가 아닌데예 


친할머니는 체면에 죽고 못사는 사람이었음 

그런데 그녀의 아들 셋 중 막내(우리 아버지)를 제외한 둘은 떠넘기기 장인이었음 


팀플에서 총살하고 싶은 조원들 그거 맞음 


신정 때 친할머니라는 사람은 기어이 새해 파티를 벌이고 싶어했고  형들은 그걸 막내인 우리 아버지에게 떠넘김 


아버지 사업이 역대급 바닥을 쳐서 카드빚내서 먹고살던 시절이었음 


형들은 알면서도 떠넘기고 

아버지는 알면서도 없는 살림에 무리해서 잔치를 준비하는 부담을 다 떠안고 

친할머니는 알면서도 가만히 팔짱만 끼고 모르쇠하고 


집안 꼴 가관이고요? 환장의 조합이었음 


뭔 설 명절도 아니고 대단한 족보있는 집안도 아닌 주제에 좀 가소롭네 ㅋㅋ 


아버지는 그 때 그 스트레스를 다 나에게 떠넘김 


신정에 잔치하니까 닥치고 집에 오라해서 끌려감 

23살이면 여행 가도 될 나이 아닌감 


아무튼 애들이랑 다음날 놀러가려던 나도 끌려갔음 


표정 좀 안 좋았던 거 같음 당연함 여행 취소시키고 끌려온 자리니까요 


그래서 잘 안 웃음 


그랬더니 아버지가 방으로 끌고 가서 1대1로 이 악물고 협박함 


"나는 지금 사업이 망해서 한강에 처박혀 죽고싶은데 너라도 아양을 떨어야지. 안 떨고 뭐하는 거냐"라고;; 


아양 운운하며 대단한 벌 주듯 밖에 사람들 안 들리게 읊조리며 뭐라 하는데 그 숨 훅끼치는 게 아주 역겨웠다. 


애비가 아니라 포주 아님??????? 


내가 접...객을 해야 해요???????? 


그래서 그 땐 걍 아 네 하고 쿨한 척 함. 

나름 무시하는 제스처 하려고 용기내서 귀도 팠음.


난 애교도 많이 없는 사람임 무뚝뚝이 디폴트인데 ㅋㅋ 


그리교 나서는 걍 애들이랑 카톡으로 빠져서 미안하다고 여행 잘 다녀오라고 연락을 했구...


그 전까지가 좀 열심히? 살던 해라 같이 대외활동 하던 팀원들이랑도 새해인사 주고받느라 핸드폰 열심히 만짐 


그랬더니 아버지놈... 눈 돌아가서 잔칫상 앞에 두고 극대노해갖고 

고함을 지르기 시작함 


방에 들어가라더니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리고 폰을 뺏어감 의자도 집어던지려 했음


주변에선 아버지보고 착한 니가 참으라며 뜯어 말림 


뭘 참아 참으라는 말은 나에게 해야지 ㅋㅋㅋㅋㅋ 


나에게는 반성을 강요함 


엄마가 옆에서 "빨리 잘못했다 그래"라고 하신 듯? 


덕분에 애비는 애비대로 기고만장해져가지고

"야 이 좆!같은 년아"라며 쩌렁쩌렁 소리를 지르는데 


그 순간 티비에서 제야의 종이 힘차게 울림


그 때의 징~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울려퍼지는 기분임 



어메이징 



그리고 나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잔칫상 앞에 앉혀놓고 '자 화이팅 ㅡ!' 하고 건배 하게 시킴 


너무너무 굴욕적이었던 것 같음 


아양떨라는 소리는 집안 최고막내인 남동생에겐 일절 안 함 

원래 애가 숫기가 없다고 걍 넘어감 


매사가 이딴 식이었던 거 같음 

좋게좋게 넘어가는 분위기를 위해 뭔 지랄을 해도 다 묻어가려는 무식한 사람들 



에필로그?도 있음 


그리고 나서 이틀 뒤에 나보고 가진 돈 다 내놓으라 함 


새벽알바 갈 준비하는데 엄마가 먼저 슥ㅡ하고 들어오더니 

아버지가 할 말이 있다. 이러심 


아버지가 들어옴

나보고 '니 돈, 좀 써야겠다' 이 한마디 함 


가오는 다 디지셔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교환학생 가려고 아껴둔 돈 아버지 사업 망한 거 메꾸느라 다 날림 


달러 쌀 때부터 그걸로 몇 년 돈 모아서 액수가 꽤 컸음 

학교앞 허름한 전세집 정도는 걍 구할 수준 


그 때가 2016년이었음 미국에서 금리올린다고 하면서 달러값 치솟는 뉴스 나올 딱 그 때 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날 왕따시키니까 (지 잘난맛에 사느라 동생 기죽이는 년이라고 싫어함근데 난 잘난 게 없음 우리집안이 너무 하타치라 나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을 뿐임 ㅋㅋㅋㅋ) 


어린 마음에 잘보이고 싶어서 순진하게 돈 모으는 걸 자랑한 내 잘못임. 


돈 주기 싫어서 설전 벌이다가 결국 다 털렸는데 아버지 그 때 나한테 부재중전화 35통 오고 저주문자 보냄 


아무래도 이 집안 개저들 특인 듯 저주문자 ㅋㅋㅋㅋ 


집에 오니까 식구들 또 한 명씩 방에 와서 일침 놓고 감


-동생: "나라면. 그 돈 다 줬다. 훗~" 

-엄마: "그러게 어쩌자고 그런 푼돈을 보냈어(나 해외갈 돈 남겨놓고 보냈다가 욕 먹고 결국 다 보냄)" 

-아버지:"삼성 있을 때 나한테 찍힌 사람 여럿이고 다 짤렸다. 다시는 이런 사고 치지 마라. 난 분명 경고했다." (그치만 님도 라인 잘못 타서 퇴사당했자나여;; 아버지가 사고친 거 메꾸느라 이 사달이 난 건데여?;;) 



-🥰🥰🥰사이비 우상숭배 논란 


이제 마지막 ㅋㅋ 

나 대학간다고 저주퍼붓던 남동생새끼도 대학에 감 


막걸리로 유명한 산골짜기 지역 시설좋은 데 갔음 


나 고시원 살 때는 돌아보지도 않던 부모님쓰

동생 기숙사보내고 눈물훔침 


아무튼 동생도 방학 때 알바를 구하는데 키도 작고 술살 쪘고 

내 얼굴을 닮았지만 거기서 뭔가 압착시킨 것 같은 비주얼 때문인지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방학이라 자리가 없어서였겠지만 


아무튼 알바를 다 짤림 


근데 나도 예전에 방학알바 다 짤려서 엉엉 울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걍 남매가 둘 다 등신인가봄 


그러다 용케? 예식장 서빙하는 일일알바를 구함 


일당 3만원을 받아왔는데 여기서부터가 웃김 


엄마가 그 돈을 보고 눈물을 글썽거리더니 

'이 돈을 아까워서 어떻게 쓰니'하면서 돈을 동생에게 따로 부치고 


겨울에 문풍지 하는 그 뽁뽁이 비닐로 돈을 감싸서 집에다 걸어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교회다니는 사람들 십자가 걸어놓는 것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 십 년 된 일인데 본가 가면 아직도 있을 듯 


동생이름이 유상임(이거 써도 되나? 문제되면 지울게) 

그래서 나는 이 일을 지금까지 

우상숭배 사건>> >>>>작대기 하나 더 붙여서 유상숭배 사건이라고 부르고 있음 


이거 말고도 뭐 많지만 ㅋㅋ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추억의 음슴체로 쓴 글 재밌게 읽어줬길 바래(바라)


🩵🩵🩵🩵🩵🩵🩵🩵🩵🩵🩵🩵🩵🩵🩵🩵🩵🩵🩵🩵🩵🩵


그래도 명색이 후기게시판인데 탈출루트도 적어놓고 갈게


20~22살 고시원으로 탈출>> 타인은 지옥이다 체험 후 22살 2학기 임시복귀>> 23살 고시원으로 탈출>> 더한 지옥이다 >> 23살 2학기 임시복귀>>25살 대학 고시반 기숙사 간다고 뻥치고 신림동 3평짜리 원룸으로 탈출>> 직장 잡고 8평 반지하로 이사>>사내괴롭힘 신고 후 휴직>>남편이랑 식 안 올리고 깡촌 아파트 전세 사는 중


1. 고시원: 집이 끔찍하게 싫으면 그 때 가. 그리고 돈 조금이라도 모아서 하숙해...ㅠ 1년 이상은 못 산다 솔직히 나는 월 25짜리에 남녀 분리라 하고 뻥치고 남녀 한층에 몰아넣고(화재경보기 울린 날 들통남) 

총무라는 여자가 지혼자 성질부리다 욱해서 칼드는 거 보고 나와버림

장한평에 있던 데였는데 아직도 있을랑가 모르겠다.... 페인트 냄새가 진동하고 하루종일 드릴로 건물을 파 대서 머리통이 울리던 그 곳


2. 신림 3평 원룸: 1층 구하지 마 단열 망해서 벽에 맨날 곰팡이 핌 ㅋㅋ 앞집 남자들 맨날 싸워서 무셔워서 밖에 잘 못 나감

불법으로 방 한 칸을 2개로 나눈 곳이라 가벽 치면 주먹으로 뚫릴 거 같았음


3. 신림 반지하 8평: 반지하 라돈 찝찝? 빼고는 다 좋음 아직 집 안 내놓음


4. 남편이랑 구한 깡촌아파트: 급하게 나온 매물이라고 남편이 서두르길래 믿고 구하라 함. 그 때 서울서 일하던 중이라 남편 혼자 집 보고 온 건데 급하대서 당신 뜻대로 하라 했음 ㅅㅂ 내가 왜 그랬을까 얘들아 어른들 말 틀릴 거 없다 집은 여자가 보고 고르는 거야 


목사가족이 살던 곳이라더니 이사 와보니 사탄의 소굴이 따로 없음 

남편놈 뭘 보고 계약했는지 지금도 모를 일


전 세입자가 키우던 개랑 초딩 남자애들이 부수고 똥칠하고 물어뜯고 난리 남. 입주청소 65만원 들임. 청소하시던 분들 일하다 울 뻔한 거 내가 하루종일 먹을 거 입에 넣어드려가며 사정함. 근데 이해가 갔음.

이사업체가 당일 용달 콜 잡는 싸가지없는 업체였는데 우리 아파트가 기피지역이라 아무도 콜 안 잡아서 이사 못 할 뻔


+윗집에 전자발찌 살고 있음 대박

성범죄자 알림e에 우리 아파트 뜨길래 수소문 해 보니 하필 같은 동이었음.


남편 ㅎㅎ 내가 무서워하니까 어디사는지 알아봐준다더니 개인정보 운운하면서 알 수가 없다고 발빼는 거 진짜 미웟음 


결국 내 목숨은 내가 알아서 구하는 거임


다시는 남편에게 그 어떤 기대도 안 할 생각


지금도 무서워서 엘베 못 타고 다님



🩵🩵🩵🩵🩵🩵🩵🩵🩵🩵🩵🩵🩵🩵🩵🩵🩵🩵🩵🩵🩵

탈출 후 부모님과의 관계: 여전히 족같지~ 그래도 연 끊기는 힘들어서 걍 버티는 거야ㅡㅡ


나 나가살면서 알바 4탕뛸 때는 연락 안 함 돌이켜보니 오히려좋아


대기업 본사 재무팀 붙었는데 인사팀에서 본가로 화환보내서 들킴

그 때 사람취급 잠깐 해 주심


행복도 잠깐이고 나는 n년 만에 상사 괴롭힘 못 버티고 정병 걸려서 지금은 휴직 중임


부모님은 얼마전 추석에 못 왔으니 맛있는 거 먹으러 오라고 유혹해서 개처럼 또 감 귀소본능 도랏지


그랬는데 아버지랑 아파트 입구서 마주치자마자

행색이 초라하게 그게 뭐냐고 개처럼 고함지름


집에 들어가보니 휴직당한 루저취급하고


맛난 거 차려놨다더니

나 못 먹는 회랑 해산물 차려놓고 소주 들이부어마심


1시간도 안 돼서 일있다 하고 나옴


돌아가신 친할머니네 개 맡아키우는데 몹시 귀여웠음

털돼지 보고싶다


그 날 체할 거 같아서 해외지사 간다고 뻥치니까 그제야 반색하면서 말걸어주던데 평생 착각 속에 사시길 바람 ㅋㅋ


그 날 이후 두 사람에게서 오는 전화 x받는 중~


참고로 부모님 둘 다 서울사람 

나도 신도시에서 나름 유복하게 자란 인간이라 


남녀차별은 서울대학 붙어도 딸이면 취소시키는 그런 유별난 곳들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고 자랐음 


열 살 때 '우리집 남녀차별해' 하고 멋모르고 말했다가 

아버지가 엄마 통해서 '한번만 더 그런 말 하면 죽여버린다'며 경고 전달한 일도 있었고


암튼 모 그런 거 일절 없는 집안이라 여기게끔 세뇌를 오랜 기간 받아와서겠지. 


그래서 나름 깨어있는 집에서 자란 줄 알았다가 스무 살 한참 넘어서야 현실을 알았어. 


그래서 너~~~무 너무 답답했는데 집나오니 고생이어도 마음은 낫더라


이러나 저러나 일찍 독립한 건 너무너무 잘 한 일 같아 스스로도 ㅋㅋ


3줄 요약

1. 우리집 나 개싫어함 부모님이 나 욕하고 삥도 뜯음

2. 그래서 탈출함 고시원 원룸 아파트 순서로. 현재 남편이 골라 온 아파트 사는데 윗층에 전자발찌 성범죄자 삼 ㅅㄱ

3. 탈출해도 딱히 갓생사는 건 아니다 근데 숨은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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