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원래도 자기중심적인게 심하다고 느끼긴했어. 근데 요즘 가까워지고 속내를 많이 듣는데 진짜 이렇게 극도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거짓말 많이 하는 사람 처음봐ㅋㅋㅋㅋ와ㅋㅋ
모든일에 본인이 중심이어야되고 거짓말을 하면서도 완전 이입하더라고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래서 더 무서워ㅠㅠ 이게 정신병이구나
업무적으로도 인간관계로도 중심이 되고싶은데 능력이 안돼서 거짓말하고 이간질하는데 그 사고흐름이 너무 띠용스러워서 뭐라 받아주기도 힘들어. 남이 잘나간다싶음 진짜 눈깔뒤집혀서 뒷담하고;; 괜히 가까워졌어ㅜㅠ 평소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엄청 잘 웃고 친절해서 내면에 저런 미친인간이 있는줄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