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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결혼 준비중인 예비부부의 퀵앤써 섭취 1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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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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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나도 안 올라왔길래 1등으로 남겨보고 싶어서 글을 써봐!!!


글쓰기를 누른 지금시각 밤 12시 20분.... 아직도 체력이 팔팔하기 때문이지🔥



1️⃣ 내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냐면👉


- 월화수목 풀근무 후, 금요일 연차내고 본격 결혼준비👰


- 백화점 10시부터 오픈런 기다려 웨딩밴드(커플링) 투어완료, 이것저것 쇼핑 더 하고


- 점심 먹으니 벌써 오후... 이때부터 빡센 하루가 예상되어 챙겨온 퀵앤써를 남친과 한 포씩 먹었어


- 장소이동해서 셀프웨딩드레스샵 방문, 피팅을 6벌 하고 그중 2벌 구입!! 동행가능한 탈의실이 있는 곳이라 남친 뒤에서 꽉 끼는 지퍼 올려주고 리본 매어주고 헬퍼역할 하심...^^


- 카페로 자리 옮겨 부동산과 10곳쯤 통화하고 그중 3개 매물은 바로 집을 방문!! 구석구석 챙겨보았다


- 그래도 체력이 남아 신기... 집으로 돌아와 공원산책까지 마치고!! 🚶‍♀️🚶‍♂️


- 저녁으로 딤썸을 먹고 무려 독서카페에 가서 책을 한 권 완독했어



이 모든 게 하루안에 이뤄졌고 아직도 힘이 남아 폰으로 후기를 쓰는 중이라는 거🙊




2️⃣ 어제 배송받은 퀵앤써는 이렇게 생겼어.


DwmfAG


사진 내가 찍어 편집함ㅋㅋ 



부채표🪭 다들 알지? 활명수의 도움을 종종 받던 터라 반쯤 믿고 시작했어


나는 복숭아맛, 남친은 샤인머스캣 맛을 선택했는데 


복숭아맛🍑은 상큼달달한 딱 내취향이었고

남친의 샤인머스캣🍇은 첫맛은 달고 뒷맛이 약간 씁쓸했대


내가 아직 샤머를 안 먹어봐서 그 맛에 대한 후기는 다른덬들에게 맡길게




3️⃣ 주관적 평가


- 체력이 필요할 때 남친이 병당 5,000원 가까이 하는 o쏘몰을 가끔 챙겨 먹여주곤 했는데, 수동적으로 받아먹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거든. 그제품의 경우 맛이 내 취향이 아니라 목구멍으로 얼른 넘기는 데 급급하기도 했고.🤢 그치만 내가 먹어본 비슷한 제품군이 아무래도 그거여서 비교해서 알려주게 될 거 같아. (덧붙이자면 그 제품과 퀵앤써는 성분도 효능도 다르다는걸 잘 알고 있음! 그치만 나에게 활용도가 비슷해서야.ㅎㅎ) 




1. 맛: 하루 10포씩 먹고 싶은 상큼달달함이어서 아주 만족이야. 섭취방법도 쉬움!!


2. 가격: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정가 기준 포당 3,000원 대인거 같아. 이것만 보면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데, 위의 제품과 비교해서는 개인에 따라 괜찮다고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


3. ✨️효과✨️: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가장 주관적이기도 하지. 나는 오늘 해치울 일정이 너무 많은 중요한 날이었는데 피로감을 전혀! 못 느끼고! (커피도 점심 한 잔밖에 안 마셨어) 그리고 남친과도 전혀 안 다투고 사이좋게 촥촥촥 일정을 플러스 알파로 수행했어. 여유는 체력에서 오는것이 맞다...


4. 기타 참고사항: 점심때 한 포 먹었는데 저녁때까지 소변이 노오랗게 나오더라구. 비타민 B 때문이겠지!! ㅋㅋ


5. 추천 대상: 항상 피로한 현대사회에서 나처럼 바짝 체력을 끌어오고 싶은 날, ☆늦지 않은 시간에☆ 한 포 먹어주고 시작하면 진짜 좋을 거 같아. 가능하다면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도 같이 먹어줘!!! 왜냐면 같이 하루를 보내는 상대의 체력과 컨디션은 관계의 원만함 유지에 중요하니까🥰



여기까지 읽어준 덬 있으면 고맙고 이벤트 열어준 더쿠와 제품지원해준 동화약품에게도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동화약품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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