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결혼 준비중인 예비부부의 퀵앤써 섭취 1일차 후기🪭
276 0
2024.09.28 00:47
276 0
아직 하나도 안 올라왔길래 1등으로 남겨보고 싶어서 글을 써봐!!!


글쓰기를 누른 지금시각 밤 12시 20분.... 아직도 체력이 팔팔하기 때문이지🔥



1️⃣ 내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냐면👉


- 월화수목 풀근무 후, 금요일 연차내고 본격 결혼준비👰


- 백화점 10시부터 오픈런 기다려 웨딩밴드(커플링) 투어완료, 이것저것 쇼핑 더 하고


- 점심 먹으니 벌써 오후... 이때부터 빡센 하루가 예상되어 챙겨온 퀵앤써를 남친과 한 포씩 먹었어


- 장소이동해서 셀프웨딩드레스샵 방문, 피팅을 6벌 하고 그중 2벌 구입!! 동행가능한 탈의실이 있는 곳이라 남친 뒤에서 꽉 끼는 지퍼 올려주고 리본 매어주고 헬퍼역할 하심...^^


- 카페로 자리 옮겨 부동산과 10곳쯤 통화하고 그중 3개 매물은 바로 집을 방문!! 구석구석 챙겨보았다


- 그래도 체력이 남아 신기... 집으로 돌아와 공원산책까지 마치고!! 🚶‍♀️🚶‍♂️


- 저녁으로 딤썸을 먹고 무려 독서카페에 가서 책을 한 권 완독했어



이 모든 게 하루안에 이뤄졌고 아직도 힘이 남아 폰으로 후기를 쓰는 중이라는 거🙊




2️⃣ 어제 배송받은 퀵앤써는 이렇게 생겼어.


DwmfAG


사진 내가 찍어 편집함ㅋㅋ 



부채표🪭 다들 알지? 활명수의 도움을 종종 받던 터라 반쯤 믿고 시작했어


나는 복숭아맛, 남친은 샤인머스캣 맛을 선택했는데 


복숭아맛🍑은 상큼달달한 딱 내취향이었고

남친의 샤인머스캣🍇은 첫맛은 달고 뒷맛이 약간 씁쓸했대


내가 아직 샤머를 안 먹어봐서 그 맛에 대한 후기는 다른덬들에게 맡길게




3️⃣ 주관적 평가


- 체력이 필요할 때 남친이 병당 5,000원 가까이 하는 o쏘몰을 가끔 챙겨 먹여주곤 했는데, 수동적으로 받아먹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거든. 그제품의 경우 맛이 내 취향이 아니라 목구멍으로 얼른 넘기는 데 급급하기도 했고.🤢 그치만 내가 먹어본 비슷한 제품군이 아무래도 그거여서 비교해서 알려주게 될 거 같아. (덧붙이자면 그 제품과 퀵앤써는 성분도 효능도 다르다는걸 잘 알고 있음! 그치만 나에게 활용도가 비슷해서야.ㅎㅎ) 




1. 맛: 하루 10포씩 먹고 싶은 상큼달달함이어서 아주 만족이야. 섭취방법도 쉬움!!


2. 가격: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정가 기준 포당 3,000원 대인거 같아. 이것만 보면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데, 위의 제품과 비교해서는 개인에 따라 괜찮다고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


3. ✨️효과✨️: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가장 주관적이기도 하지. 나는 오늘 해치울 일정이 너무 많은 중요한 날이었는데 피로감을 전혀! 못 느끼고! (커피도 점심 한 잔밖에 안 마셨어) 그리고 남친과도 전혀 안 다투고 사이좋게 촥촥촥 일정을 플러스 알파로 수행했어. 여유는 체력에서 오는것이 맞다...


4. 기타 참고사항: 점심때 한 포 먹었는데 저녁때까지 소변이 노오랗게 나오더라구. 비타민 B 때문이겠지!! ㅋㅋ


5. 추천 대상: 항상 피로한 현대사회에서 나처럼 바짝 체력을 끌어오고 싶은 날, ☆늦지 않은 시간에☆ 한 포 먹어주고 시작하면 진짜 좋을 거 같아. 가능하다면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도 같이 먹어줘!!! 왜냐면 같이 하루를 보내는 상대의 체력과 컨디션은 관계의 원만함 유지에 중요하니까🥰



여기까지 읽어준 덬 있으면 고맙고 이벤트 열어준 더쿠와 제품지원해준 동화약품에게도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동화약품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610 09.27 17,3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2,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4,3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69,6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04,0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20 그외 결혼식 간다 안간다 고민중인 중기 4 03:30 78
» 음식 결혼 준비중인 예비부부의 퀵앤써 섭취 1일차 후기🪭 00:47 276
179818 그외 예쁜 발톱을 갖고싶은 초기 (사진있음, 혐일지도..) 3 00:13 335
179817 그외 36살 결혼할수있을까 궁금한 초기 11 09.27 843
179816 그외 토퍼 추천해줄수있어?! 1 09.27 80
179815 그외 무리해서라도 여행다녀오는개 좋을지 궁금한 후기 내용 ㅍ 5 09.27 378
179814 그외 전공 안맞는 대학교 3학년 너무 힘든 후기 7 09.27 215
179813 그외 두 손 올리고 자는 거 (만세) 고치고 싶은 초기-디스크초기 12 09.27 556
179812 그외 심한 우울증+심한 ADHD로 머리 감고 말리는게 힘들어서 빡빡이로 살고싶은데 너무 극단적인가 물어 17 09.27 831
179811 음식 가짜 먹킷리스트 (다이어트강박) 와 진짜 먹킷리스트가 너무 달라 놀란 초기 7 09.27 663
179810 그외 로스쿨 들어가면 학비 제외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가 궁금한데 3 09.27 413
179809 그외 자꾸 헤르페스 생겼다고 하는 지인 꼴보기 싫은 중기 ㅠ 24 09.27 1,770
179808 그외 비행기에서 우리 아들 다리 뻗게해준 승객이 넘 감사한 후기 16 09.27 1,563
179807 음식 러시아 식당 갔다가 충격 받은 후기 15 09.27 1,955
179806 그외 생활비 제외하고 용돈,모아야하는돈 다 엄마한테 맡기는거 어떨지 궁금한 초기 13 09.27 876
179805 그외 취업에 대해서 내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한 중기 5 09.27 568
179804 그외 출산 200일 산모 선물 기존에 준비한거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 어떤지 궁굼한 초기 19 09.27 652
179803 그외 친구가 내이름 따라서 개명함 내가예민한가?? 하는 후기 21 09.27 2,472
179802 그외 컴알못 노트북 추천받고 싶은 초기 5 09.27 254
179801 그외 지금 헤어지는 거 너무 섣부를까!!! 걱정되는 중기 26 09.2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