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하는 버스에서 끄적이는중
입고로 들어갔고 박스 까대기 물건진열하기 하차하기등을 했음
아직 많이 겪진 않았는데 전에 일하던데가 생산직이어서 할만한듯
야간에 날도 선선해져가지고 땀도 그리 안났고ㅇㅇ
여기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난 개인주의에다가
가식없이 사람들 상대안해도 괜춘하다는게 너무 속편함
사실 몸이 안힘들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나는 몸이 힘들면 쉬면 나아지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미칠거같더라고
이 마인드라 회사를 애초에 안다녔고 다닐일도 없을거같음
아직까진 만족스러워ㅋㅋ계속 이런 스텐스면 평생직도 가능할거같음
사실 사브리나글 보고 쫄아서 몇년간 시도도 못했는데
막상 빚생기니까 하게되더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