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직구로 올 택배가 2개가 있었음 알리에서 시킨거.
일 하다가 점심시간에 볼일있어서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1층에 택배가 놓여있었음.
알리에서 직구로 올때는 늘 같은 포장지로 왔고 2개가 같이 놓여있었고 2개 호다닥 집고 엘베 타서 집으로 옴.
퇴근하고 좀전에 포장을 다 뜯었는데 한개가 이상함. 옆집 택배임 ㅜㅜ
옆집도 직구 시켜서 같은 통관업체 통해서 넘어와서 같은 택배사로 같이 왔더라..
포장지부터 송장종이까지 똑같음;;
다시 포장했는데 지금 시간이 늦어서 일단 메모지 붙여서 옆집 앞에 내놨는데
이거 내일 아침에 벨 눌러서 직접 전달이 나으려나..?
메모에는 착각하고 내 택배인줄 알고 2개를 들고왔고 개봉하고나서야 잘못된걸 알았다. 죄송하다 포장 뜯어서 진짜 죄송하다 이렇게 썼음 ㅜㅜ
아 참고로 여기 복도식 아파트임.. 그래서 직접 전해야되나 고민중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