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선가 누가
예전엔 타인과 한개만 맞아도 잘 어울렸는데
나이를 먹으니 한개만 안 맞아도 안된다고 말한게 계속 생각남
당장 그 한개가 아니고 여작 쌓인 데이터에 하나가 보태지니
전만치 너그럽게 넘어가지 못하겠는 느낌이랄까
굳이 이 관계를?? 싶음 피곤하고 ㅋㅋㅋㄱ
갑자기 회사가 망해서 졸지에 백수되니 더 그런느낌인데
진짜 친구 한명 남음 ㅋㅋㅋㅋ
세상 그 많던 인맥 다 사라짐 물론 내가 손절한 것도 많지만
좋은건 신경쓸게 없고 나쁜건 좀 심심하고 ㅋㅋ
이러다 진짜 친구1도 없는 사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