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때문에 은근히 빡치는일많음
이용자(어르신들)는 여긴 노인시설이고 치매어르신들이라 이해되는데
어르신 보호자들(일부 보호자들 갑질 쩐다)이랑 직원들때문에 빡침
간호조무사는 여기가 노인시설이라고 컴퓨터로 작업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ㄹㅇ서류업무가 하나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면접때 항상 물어보는게 컴퓨터 작업되는지이고 컴퓨터 할줄안다면서 시켜보면 못함
엑셀한글 못할수도 있지ㅇㅇ 그럼 일지는? 간호일지 투약일지 써야하는데 ㄹㅇ개판으로 쓴다 (투약시간대도 이상함)
컴퓨터 못하겠다해서 표만들어서 a4용지로 뽑아주고 수기로 적어놓으면 입력은 내가 하겠다 했는데ㅅㅂ
어르신 컨디션 상태도 체크해야하는데 존나 대충한다 어르신이 기침 심하게 하는게 보여도 그냥 있는다ㅎㅎ
다른 선생님들이 뭐라해서 어르신 병원모시고 갔다와서도 보호자한테 연락도 안하더라..(병원비+약값+어르신상태관련 보호자연락거의필수임)
요양보호사도 요양일지 작성해야하는데 안되는 경우 많음+법정의무교육 인터넷으로 듣는거있는데
정해진 날짜(날짜 널널하게 잡음)까지 수강해오는 사람이 드뭄
원래 날짜 안정하고 꼭 수강하셔야해요~ 하고 말았는데 아무도 수강안해서 날짜 내가정함
거의 98%는 자녀들이 대신 수강해줌. 이게 맞냐?
회원가입도 못하겠다고해서 사무실 컴퓨터로 내가 일일이 다해주고 설명해주고 들어야하는거 골라서 수강신청도 해줌
기억못하겠다해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캡쳐해서 설명 다보내줘도 안들음
심지어 수강도 100% 될때까지 다안해서 수료증 안뜨는 경우가 태반. 본인은 다들었다고함
회원가입 수강신청 다해주면 강의는 좀 날짜맞춰서 끝까지 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보호자가 요청하는게 있어서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한테 전달할때가 있는데
알겠다면서 수용안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속에 열불날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