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행 갔다왔는데 냉동실이 열려있었고 구더기가 엄청 생겼었는데
여차저차 힘내서 잘 치웠거든 아직 냉장고에서 냄새가 나긴 하지만..
(그때 후기방에서 응원 받고 힘내서 치웠어!! 고마워 덬들...!!!! ㅠㅠ)
담주에 사람들을 우리집으로 초대할 일이 생겨버렸는데
추석동안 창문을 좀 열어놓고 집을 비웠는데도 집에 돌아오니까 퀴퀴한 냄새가 아직도 나 ㅠㅠ
빨래도 열심히 돌리고 했는데 뭔가 집 전체에 이 냄새가 배여버린 느낌이야
일단 사람들 오는 날에는 인센스 현관부터 켜놓을거긴 한데
그 전에 최대한 집 냄새 빼는 방법 뭐가 있을까 도와줘..!!ㅠㅠ
매일 창문 열어놓고 살고있긴 한데
쿠팡에서 산 패브릭 탈취제는 냄새가 독해서 공중에 뿌리니 내가 힘들더라구 ㅋㅋㅋ
집 악취 관리하는 방법....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