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올려.
엄마 아빠가 집에서 웹 서핑하고 유튜브 시청하는 용도로 데탑을 알아봐달라고 하셔. 난 해외에 살고 노트북만 쓴지 거의 20년째라 좀 막막하당.
요즘은 대부분 조립 PC를 사서 쓰는 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A/S 생각하면 국내 대기업 (삼성, 엘지)가 낫다는 글도 있고, 나도 그런가 싶어.
근데 엘지 데스크탑 컴퓨터는 찾아보니 제휴사에서 파는 리퍼브 제품만 보이네. 1년 무상 보증. 대신 가격이 엄청 싸. 삼성 엘지 둘 다 고사양 타워형이나 일체형은 신제품도 보이는데 예산 초과야. 모니터 포함 60-7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
이럴바엔 그냥 다나와 같은 곳에서 사무용 조립 PC를 사드리는게 나을까? 최근에 데탑 사봤거나 리퍼브 제품 써본 덬들 의견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