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사이에 우울증 심해졌는데
추석연휴에 혼자 있어야해서 고민하다가
걍 무계획 여행 왔는데
점심 지나서까지 자다가 나갔다가 밥먹고 카페가고 이러고 다녔는데
뭔가 허무하네
여행 안왔으면 집에서 혼자 우울해했겠지만ㅠㅠ
하 찰나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는데 금방 무기력해서ㅠㅠ
진짜 좋아하는 곳으로 온건데 허무하다
추석연휴에 혼자 있어야해서 고민하다가
걍 무계획 여행 왔는데
점심 지나서까지 자다가 나갔다가 밥먹고 카페가고 이러고 다녔는데
뭔가 허무하네
여행 안왔으면 집에서 혼자 우울해했겠지만ㅠㅠ
하 찰나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는데 금방 무기력해서ㅠㅠ
진짜 좋아하는 곳으로 온건데 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