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야
외국살아서 자주보는건 아님 그래도 1년에 한번은봐
지금 여기로 놀러오셨어
하루종일 자기자랑 아들(남편)자랑만해
듣는척마는척하는데도 8시간째 자랑만해
자랑도 너무 어이없는걸 자랑해
연금을 받는다거나 남편이 학위를 빨리 땄다거나 직업이 좋다거나
근데 난 같은직업이고 조건은 내가 더 나음
그리고 나랑 남편을 비교해서 내가 나은게 있음 자꾸 의문을 제기함
예를 들면 월급은 내가 더 높은데 그게 이해가 안된대
여행 3일 더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꺼같음?
듣고 있어야할거같은데 죽겠어 막는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