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삼일정도 회사가 늦게 끝나서 집에오면 9시가 넘는데 그럼 그날 고생한 보상심리가 커서인지 꼭 배달음식을 시켜먹어 소화도 다 안된 상태로 자니까 다음날 속아프고..
회사 늦게 끝나는 날은 저녁시간이 30분정도 있는데 다같이 회사카드로 분식이나 빵을 시켜서 식사가 되는 느낌이 아니구 회사가 날카로운 분위기라 회사에선 식욕도 안나
무즈건 집오면서 배달어플부터 켜고보는데 살도 많이 쪘고ㅈ괴롭다...
어플 지워봤는데 다시 설치하고 집와서 양치부터 해봤는데 식욕도 안줄고 두유나 단백질바같은거 먹어봤는데 그걸로 만족이 안되서 참다참다 11시에 배달음식 시킴 진짜 어떻게해야 절제가될지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