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양상추 양배추 반반햄버거를 받음
먹어본 소감은 양배추... 안어울려☹️☹️☹️
수급문제로 양배추로 대체될 수 있다는 안내 볼때마다
왜 하필 양배추인거지 의문을 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더 의문을 가지게 됨
왜... 양배추일까...?
상추로는 대체할 수 없었던걸까
상추도 종류 다양해서 비슷하게 아삭한 식감 찾을 수 있을텐데
집에서 요리할 때 가끔 양상추 대신 상추로도 샌드위치도 해먹고 햄버거도 해먹거든
상추는 그때그때 있는거나 파는걸로 넣어서 어떤 품종이 젤 딱이었는진 기억못하겠는데
먹어본 소감은 항상 양상추 대신 상추 넣어도 충분하다였단말이지
양배추보단 싱크로율이 높을 거 같은데
단가가 안맞나?
소비자 입장에선 야채가격으로 양배추>상추니까 상추로 대체하면 더 가격면에서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기업 입장에선 대량으로 필요할 때 양배추가 더 저렴하거나 수급이나 조리 준비 측면에서 편리하게 나오는걸까 싶기도 하고..
암튼 양배추 버거 불호였다.😭😭😭
다음번엔 양상추 버거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