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인이고 내년초 퇴사예정임.
학창시절 꿈 : 초등교사 / 실제로 간 직종 : 교육계열이지만 초등은 아님
학창시절에는 내신 3 수능은 4~5나왔음ㅠ
직장 다니는 내내 초등교사는 내 꿈으로 남았고 내내
교대 가고싶었는데~ 를 달고 살았음.
근데 우연찮게 내년초에 퇴사갈길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는게 2분류야
1 수능준비를 해본다
- 학창시절에도 못봤던 수능을 다시 공부한다고 잘 볼 수 있겠냐...
- 나는 교대4년, 임용준비하는 그 기간은 전혀 상관없음.
2 공시 준비를 해본다
- 학창시절 꿈이 초등교사라면 내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나한텐 문서를 처리하는 기술같은 것들이 나한테 좀 잘어울리는 것 같음...
그래서 직장 다니며 계속 관심가지게 됨.
- 공시준비...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거..?
원래는 퇴사후에 공시 도전해볼까 했는데 교대가 너무 아른거리는데
너무 무모한도전 같기도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