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인공수정 실패 후 올해부터 소득제한 풀려서 지원금 받고 시험관 중인 중기. 메이저 중 한곳으로 기차 타고 다니며 시작. 주치의는 내 상태 보며 3번안에 될거다 하고 했지만 2번 실패후 힘들어지기 시작함. 문의 사항 질문하면 인터넷 믿고 질문하는거 싫어하고 그외 서류 문제가 있어 난임 치료 마지막으로 간다는 또다른 메이저 병원으로 전원. 주사 맞는거, 공장형 시술, 무한 대기(최장 4-5시간) 다 괜찮음 근데 계속되는 동결 실패가 가장 힘듦. 한약도 먹어보고 새벽 조깅 및 오천보 산책도함. 근데 한번도 착상 안됨. 솔직히 돈도 내 기준에서 많이 든다. 장기간 한것도 아니고 이제 난임 2년차지만 힘들긴 하다 명절 앞두고 한번 추스리려고 써봤어 …아기가 발이 정말 작은가봐
그외 시험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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