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개인사업자 회사 다님
원하던 업무는 아니었지만 암튼 다니게됨
지나고 보니 가스라이팅 엄청 당한듯.
오늘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들다가 다릌 덬들은 어떤 가스라이팅 당했는지 궁금함 …
걍 생각 나는건
야근 안하는 디자이너가 더 없는대 우리회사 진짜 야근 없다고
좋은 회사라고 함 …
야근 수당도 안주면서.
늘 이렇게 대우 좋은 회사 없다함…
대표 기분 따라 같은 명절이라도 상여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음.
맨날 매출 안좋다고 하면서
상여챙기기 어렵다고 어필함.
대표 외제차 사고 명품옷 쇼핑한거 얘기함
급여 ㅈㄴ 짜게 주면서 돈 많이 모아라. 꿈을 크게 구체적으로 가져라
회식하면 본인 철학(?) 얘기하느라 새벽까지 술마심.
기분 좋으면 택시비 주고 걍 그러면 알아서 집에 가야함 ㅋㅋㅋㅋㅋ
한창 직원들 많이 (5명….) 거느릴때
직원들 돌아오는 입사일마다 복지라고 명품선물 사줌
브로치나 카드지갑 모자 같은 자잘한거 …
연차 쌓이는건데 연봉협상은 안함 …
걍 돈으로 주지 ….
그러면서 명품 선물 해주는 회사대표가 어딨냐고 생색내고
굉장히 본인은 만족스러워함 …
더 많은데 여기까지 쓰고 지침 …
더 심한 덬들 없니 … 내가 최악인가
암튼 퇴사예정임 ..
아직 이직성공은 못했는데 퇴사날짜는 받아놓은 상태임 …
하 하루라도 빨리 여기서 나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