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바르셀로나 도착했더니 다 문을 닫아서 레알광장안에 있던 아무음식점에 들어가서 시킨 저녁
샹그리아, 빠에야, 라쟈냐 27.40유로 맛 그저그럼
그라시아거리에 있는 차펠라 TXAPELA
진짜 타파스를 양껏 엄청 먹음 두명이서 37유로 ㅋㅋㅋㅋㅋ
아마.. 두번 시킨건 사진을 안찍은거 같아 ㅋㅋㅋㅋ 엄청 먹었엉 다다다 맛있었음
2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라폰다 53.90유로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친구랑 전투적으로 시킴 한 4~5인분 시킨거 같아 ㅋㅋㅋ
라폰다 빠에야 맛있어~ 스페인에서 먹은 빠에야중 가장 맛있었음
크림브륄레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ㅜㅜ
중간에 크림소스는 대구요리인데 초큼 느끼함
나는 거의 못먹고 친구는 맛있다며 흡입했엉~
숙소에서 그라시아거리 가는길에 있던 아침식사 집
사진이 맛있어 보여 시켰는데 맛없어 ㅋㅋㅋㅋㅋ 심지어 호텔 조식도 먹고 나왔는데 ㅋㅋ큐ㅠ 16.90유로
그라시아거리에 있는 라리타에서 먹은 메뉴델디아 41.90유로
메뉴델디아는 오늘의 요리라고 코스로 나오는 요리인데 분명 1인 10유로라고 알고갔는데 20유로를 받음...
이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는데 좀 억울했지만 마이쪙!!!! 후회없다 ㅋㅋㅋㅋ
나는 환타고 친구는 뭔지 모르겠지 저 음료수 뭔데 색이 저러지? ㅋㅋㅋ
나는 샐러드-닭다리같은거 (오리임)-크림브륄레-커피
친구는 스파게티-저 벌건 무언가-아이스크림-커피
저 오리가 진짜 맛있어!!!!! 흩어져있는 빨간 소스가 달달한데 밑에있는 소스랑 같이 찍어먹으면 천국간다
고기가 부드럽고 마이쪙!!!!! 친구거는 기억이 안남 ㅠ
보케리아 시장에서 먹은 빵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렌지에 데워줌.... 맛없어ㅠ
음료수도 걍 그래 갔으니 먹는다
과일은 맛있어~~ 이케 다해서 10유로 나옴
고딕지구 근처에있는 토스카
메뉴델디아 먹었고 2인 24유로
아 바르셀로나 메뉴델디아 사랑해요ㅠㅠ
감자 양이 저렇게 많은줄 심지어 스테이크에도 나올줄 모르고
나는 샐러드-감자-고기-샤베트
친구는 리조또-감자-소세지-초코푸딩
친구랑 감자말고 딴거 시킬걸..하고 후회했다고 한다 ㅇㅇ
스테이크는 돼지였던거 같아 감자가 많았지만 싹싹 긁어먹고왔어!! 마이쪙!!
바르셀로나 마지막날 부실한 조식 안먹고 보케리아시장가서 파스타랑 샐러드 사서 먹음
위의 과일은 포멜로야 전날 백화점에서 샀어~ 저렇게 다 해서 9.95유로
그라나다 숙소에서 2분거리에 있던 Los Diamantes
술 시키면 타파스 하나 꽁짜로 줘
친구는 샹그리아 나는 클라라
저 새우튀김이 진짜 끝장나게 맛있어!!!!!!
밑에 버섯은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먹었는데 짜고 걍 그래 ㅋㅋㅋ
새우튀김이 진짜 좋아ㅠㅠ 또 먹고 싶다
29유로
스테이크집인 atahualpa
샐러드랑 스테이크 하나씩해서 먹음
맛있는데... 양이 진짜 많아.. 고기도 물리는구나라고 느낄수 있다 ㅋㅋㅋㅋㅋ
아놔 샐러드가 먼저나와서 샐러드 거의 다 먹을쯤 고기가 나왔는데....
샐러드 고기랑 같이 먹을껄 ㅋㅋㅋㅋ 고기만 먹으니까 아.. 맛있는데 다먹기 진짜 힘들었어
옆에 양배추같은거 아껴서 같이 먹음 ㅋㅋㅋ44유로
저녁에 갑자기 생크림케잌이 넘넘 먹고싶은데 주변에 빵집은 많은데 케이크파는곳이 없더라구~
그래서 백화점에서 케잌이랑 청포도사고 어제 맛있었던 Los Diamantes에서 새우튀김 포장해서 호텔와서 먹음
나는 티라미슈 친구는 초코케잌 (생크림케이크는 없었음ㅠㅠ)
케이크랑 음료수랑 과일이랑 해서 11.71유로
새우튀김 16유로
스페인이 귤이 참 맛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맛있었던 프리힐리아나에서 먹은 귤
꽤 많이 샀는데 0.95유로 나왔어 싸고 맛있다!!
그리고 나의 여정중 최악의 음식점이 딱 2개 있는데 그중하나
네르하에 있는 리틀이탈리아
최악최악 진짜 최악이야 절대 가지마!!!
네이버에서 찾아서 간건데 차라리 아무데나 보이는데 들어갈껄 ㅠ
연어스테이크. 오일파스타. 토마토파스타 해서 16.50유로
싸니까 참았다.... ㅠ 거의 못먹고 나옴
아... 스파게티가 이렇게 맛없을수도 있구나...
중간에 화장실가려고 들어간 호텔에서 먹은 카프레쩨
다행히 이건 맛있었어..ㅠㅠ 오렌지쥬스, 카푸치노, 카프레쩨 이렇게해서 12.90유로
론다에 있는 푸에르타그란데 37유로
여기는 한인민박에서 일행1명 같이해서 3이서 갔어~
그 친구가 혼자와서 빠에야 못먹었다고 해서 빠에야랑 론다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소꼬리찜
소꼬리찜은 우리나라 갈비찜맛이긴 한데 뭔가 비계가 많이 들어간 갈비찜맛이라 좀 느끼했어
3명이어서 다행이었지..ㅋㅋㅋ 맨위의 에피타이져는 서비스인가봐
세비야 스페인관장 근처에서 먹은 츄로스 2개 4유로
먹다가 비닐나옴;;; 버림ㅠ
세비야 한인민박 주인언니가 추천해준 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맛이없었거든...ㅋㅋㅋㅋ
타파스만 시켰는데 걍 쏘쏘였어~ 위의 식전빵은 안먹음 유료야 31.25유로
100년 넘은 츄러스맛집 Bar El Comercio
핫초코에 푹 찍어먹으면 넘넘 맛있어~~ 6유로
마드리드 알함브라
알함브라에서 먹은 샹그리아가 스페인에서 먹은 샹그리아중 가장 맛있었어!!
여기도 메뉴델디아
새우-랍스타밥-케이크랑 샹그리아2잔해서 2인 24유로
아.. 알함브라 너무 맛있엉~
여긴 마드리드에서 100년 넘었다는 츄러스집 chocolateria san gines
여긴 얇은 츄러스인데 역시 핫초코에 푹 찍어먹음 마이쪙!! 4유로 친구랑 하나시켜서 나눠먹음 ㅋㅋ
톨레도에서 파는 과자 마사빤 7.45유로
우린 선물이 아니라 우리가 먹으려고 샀어 ㅋㅋㅋ 마이쪙!!!!
내가 리틀이탈리아 말하면서 최악의 음식점이 2군데라고 했지? 한곳이 여기야 ㅋㅋㅋㅋ
여기도 한인민박이 소개해준 곳이었는데.. 아놔...
여긴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ㅠ 혹시라도 들어갔는데 저런그림있으면 바로 나와
사진이 이런음식으로 붙어있어...2인 20유로
친구랑 차라리 알함브라 갈걸 잘못했다고 후회했어 아놔 진짜 최악이야ㅠ
츄러스집 한번 더옴 ㅋㅋ 숙소에서 진짜 가까웠엉~ 이번에는 두개 시켰다 ㅋㅋ 8유로
여긴 꽃할배에 나왔던 Meson del champinon
스페인 마지막밤인데 하몽을 한번도 안먹어봐서 하몽이랑 여기가면 다들 시키는 버섯요리랑 오징어튀김 30.90유로
음.. 그냥 분위기보러 온걸로 만족한다 ㅋㅋ 맛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 ㅋㅋㅋㅋ 걍 그래
난 하몽은 입에 안맞았어.. 한입먹고 못먹겠더라구ㅠ
이탈리아에서 못먹은거 같아서 스페인에서는 배터지게 먹고 다녔어 ㅋㅋㅋㅋ 무조건 과하게 시키고
친구랑 막 3인분 4인분 이렇게 시켜서 먹음 여기 언제 또 오겠냐몈ㅋㅋㅋㅋ
하지만 또 가고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