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여기 글 썼었거든
나 갑질하고 무시한 사람 자꾸 생각나는데 어케 멘탈 관리 하냐고
근데 어제 술자리에서 웃긴(?) 얘기 들음
내가 예전에 그 사람이랑 일했던 거 아는 사람이 나한테
그 사람 사이코패스라면서요? 묻더라고 ㅋㅋㅋㅋㅋ
긍정도 부정도 안 하면서 무슨 말이냐 되물으니까
지금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게들 평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소문에 되게 무딘편인데도 자기 귀에 들어온 거 보면....이라더라
사이다 마신 기분.
역시 난 나대로 신경 끄고 살면 되는규나 느꼈다는 후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