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아르바이트 하고있는데 (서비스직임)
손님한분 가실때마다 자괴감이 자꾸 들어ㅜㅜ
1인분을 제대로 못한거같아서..
그리고 손님오시기전에는
처음엔 긴장+설렘이였다면 지금은 긴장도 되는데 무섭더라고...
식은땀이 나 자꾸..
그리고 자꾸 주변사람하고 비교하게 돼..
나랑 나이가 비슷한데 그사람은 10년차라
비교대상이 안된다는걸 인지는 하고있는데
무의식적으로 나는 왜 그사람처럼 못하지,,? 이런생각하고있고
내가 너무 답답하게느껴져 ..
얼마전에는 세미나 다녀왔는데 거기서도
이일을 꼭 해야겠냐면서 안좋은소리 듣고와서 더 의기소침해진거같음..
몇년동안 악몽꾼적 없는데 그날 악몽꾸고..
해결방법이 있을까.,? ㅜㅜㅋㅋㅋㅋ
병원가봐야되나ㅜ 몇년전에 병원다녔다가 괜찮아져서 그만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