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 달아준 고마운 덬들을 위해 글은 남기고 사진은 날렸어!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쌍커플이 매우 진했어.
우리엄마가 애기 누워있는 사진보고 쌍커플 수술한 환자같다고 했으니까 ㅋㅋ
조리원 2주차 진입할 때부터 갑자기 살이 쪄서인지
밥먹을때 눈에 힘 주고 확뜨면서부터 무쌍으로 뜨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눈에 힘풀리고 천천히뜰땐 쌍커플이 있긴한데,
대부분 눈뜨고 있을때가 배고프거나 배아프거나 똥쌀때라
무쌍만 거의 볼 수 있어.
곧 50일 촬영예정인데
무쌍으로 찍을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냥 나중에라도 쌍커플 생기겠지?
나 닮아서 쌍커플이 쭉 있었으면 좋겠는 초보엄마라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