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뒤에서 트럭이 받았어
운전은 내가 했는데 조수석은 괜찮다는데 나랑 운전석 뒤에 앉은 가족만 목이랑 허리가 안좋아짐 내경우 부딪히자마자 허리가 안좋았어
트럭운전사가 왠만하면 대인접수하지 말라고 그래서 나도 안하고 싶었는데 안아프면 모를까 뒷자리 동승가족은 목이 움직이지 않을정도였어서 대인접수하고 병원갔어
첫주는 매일 갈 수 있대서 매일 갔고 이제 내일이면 딱 일주일째인데 둘째주부터는 삼일씩만 갈 수 있다는데 다니던 병원이 추석 휴무야
이런경우 보험에서 좀 감안해주냐고 했더니 휴가기간이 길어도 주 3회를 내가 알아서 받아야 한다네 ㅜㅜ 하는 병원 찾아서 받으란 말인듯
보험회사에선 첫날 외엔 연락도 없고 그냥 나는 병원서 알려준대로 열심히 양방 한방 오고가며 침도 맞고 그러고 있는데 그냥 이러다 내가 안아플때까지 다님 되는거야?
나는 원래 디스크가 안좋아서 건드려진거 같은데 뒷자리 가족은 멀쩡했는데 허리랑 목이 안좋다고 하는데 얘도 그냥 같이 다니고 있긴 하거든? 추석 연휴가 긴데 우리가 무슨 수로 하는 병원 찾아서 다닐지 모르겠어. 한달 넘음 진단서 다시 끊어준다는데 그냥 그렇게 다시 끊어서 계속 병원 다니면 되는건가? 이게 언제가 될지 모르는데 병원을 계속 보내주나 싶기도 하고 만약 좀 차도가 있음 보험사에 차도있어서 병원 그만가겠다 이런 연락을 해줘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