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 동안 통학 일생
고등학교 : 왕복 2시간
대학교 : 왕복 3시간 반
첫 직장 : 왕복 3시간 반~ 4시간
두번째 직장 : 왕복 3시간
세번째 직장으로 이직하고 2달전부터 회사로부터 10분거리에 자취시작함
엄마가 없다
출퇴근시간이 거의 안든다.
내 생활이 있는 느낌이 난다
아무도 날 방해하지 않는다 자유롭다
여름에 출퇴근시간에 안 낑겨서 갈 수 있다는거 최고
야근도 마음껏 할 수 있다...
단점
엄마가 없다
김치는 소중하다
채소는 왜이렇게 비싼가 + 다듬으면서 음식물쓰레기나온다 + 툭하면 시든다
한식은 은근히 조미료/재료를 많이 필요로한다
조미료들은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유통기한도 짧다
왜 먼지는 항상 털어내도 쌓이는가
나는 탈모가아닐까? 머리카락 왜이렇게쌓여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면 버리기 상당히 귀찮으니까 입으로 버려야한다
빨래는 조금만 방심해도 쌓인다
소식가 + 회사에서 밥이나와서 식비는 똑같고 생활비+월세만 늘었음
그래도 아직은 자유가 아주 좋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