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올해 다른종류로 두번 걸린게 믿기지 않네 ㅋㅋㅋ
올초에 가랑비에 옷젖듯 냄새가 스멀스멀 나길래 세균성 질염같단걸 한달만에 깨닫고(중간에 생리기간이라 증상 사라져서 잘 몰랐음..) 병원가서 치료했는데.. 반년 지나서 이번에는 칸디다 걸린거같아 ^^...
이번엔 가려움증 때문에 일주일 내로 깨달은듯.. 내일 병원가고 싶은데 하필 일정이 있어서 못갈거같다......ㅠ
하.. 세균성이랑 칸디다 한번 걸리면 평생 숙주된거야..?
아니 생활에 별 차이 없었는거같은데 왜때문에 걸린건지...(마른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