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특전 이벤트 선물 받으려고 

일부러 멀리까지 갔는데

바로 앞에서 잘렸다고 하길래

좀 다르지만 나도 예전 일이 생각났어

어느 매장에서 진행하는 무료 팬싸였는데

선착순이다보니 오픈런을 했어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 바로 내 앞 사람까지 하고 잘림 ㅠㅠ

그 연예인도 날 아주 측은하게 보면서 미안해하더라

그걸로 나름 위안이 되더라

그냥 덕친들하고 밥 먹고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

덬들도 이런 일화 있으면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