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취미 그림러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터 1일차 개인적인 후기(오직 체감뿐)
1,861 3
2024.09.06 16:24
1,861 3

현재상황 : ??? 이걸로 어떻게 일러를 그린것???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를 사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고 프크를 바로 깔아봄! 궁금했어 나는 판타 n년 쓰다가 지금은 신티크16을 n년째 쓰고 있어 이 후기는 주로 내 보급형 신티크와 비교해서 쓰게 될거 같아 강화유리 붙였음!(화질저하 덜 하대서 미끄러운 느낌은 하다보면 적응될거 같아서 액정에 딱딱 거리는 느낌 별로 거슬리지 않음) 

일단 난 주사율은 별로 문제가 되질 않았어 원래 쓰던 신티크16도 찾아보니 주사율 60! 아이폰도 기본형이라 60! 

물론 앱도 제대로 파악 못한거 맞음 그러니까 1일차 후기임 


 

손떨림방지는 처음에 당황했는데 조절하는게 있긴 하더라고 원래 컴으로는 손떨림 방지 신경 안쓰는데 이건 좀 당황해서 찾아봄 적어도 난 프크에선 이거 안건드리면 안되겠음 선이 부들부들거려서 조절이 안돼

펜 느낌은 연필로 종이에 그리기와 타블렛 사이에 위치하는것 같음 왜 이렇게 느꼈냐면 엥 펜을 눕혀서 사용했더니 그 연필로 눕혀 까는거 같이 나와서 오.. 이거 너무 당황함 이.. 이거 신티크로 클튜쓸떈 이 정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각도 은근 신경써야할거 같음 프크 연필로 그렸는데 다른 펜은 안그렬려나 찾아봐야지




그리고 키보드 안쓰니까 답답해... 나중에 이거 관련도 좀 찾아봐겠어

그리고 화면 확대 축소는 하다보면 적응할거 같은데 역시 디지털 기기답게 종이에 그리는것보단 비례잡기가 어렵다 이건 뭐 컴도 종이보단 그러니까

기껏 산 펜슬프로인데 프로 기능은 하나도 안써보고 기본 느낌만 느껴봄 아무래도 내 몸이 컴으로 그리는거에 최적화되서 적응하려면 시간이 쪼오오옴 많이 걸릴듯 일러는 못그리겠고 드로잉은 하겠음.. 그치만 종이에 하는 것보단 효율과 편의성이 많이 떨어짐 비례 잡기 너무 어려워..! 

하지만 적응하면 들고 나가서 그림 그릴 수 있을지도?! 두근

 

그 펜에 힘줬을때 힘 조절하는건 신티크가 좋게 느껴졌어 보급형이지만 펜은 얘도 펜은 프로펜2거든 나한테는 프로펜2가 더 좋다고 느껴짐 이미 n년째 길들여진 손이라서 그럴까 근데 얜 처음 선 긋고 ?!! 하긴 함.. 처음 쓸때부터 "펜은 좋다" 라고 생각해서 아 화질은 아이패드가 훨씬훨씬 좋음

결론: 적응했을때가 궁금하다 히히 오늘 아이패드 와서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시간이 잘가네

 

마지막은 첫 프크 그림 핀터 켜서 보고 그렸어 아직 세밀하게 못 하겠어ㅋㅋgrmqaI

 

목록 스크랩 (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406 11.01 28,7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7,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1,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0,3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57,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330 그외 사람에게 상처받은것도 내가 부족해서인지 궁금한 중기 2 09:44 84
180329 음식 전주 또간집 재방문편에 더쿠에서 추천받은 집들 다 나온 후기ㅋㅋㅋㅋ 06:52 421
180328 그외 인간이 싫어서 현타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한 중기 2 06:51 236
180327 그외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지만 여전히 엄마와의 관계성이 고민인 중기 1 02:52 447
180326 그외 교육에서 불쾌했던 일 당사자한테 말할까말까 고민하는 초기 1 02:26 443
180325 그외 와인 안주 추천 바라는 후기ㅠㅠ(내가 준비해야됨) 8 01:47 332
180324 그외 한명이 미리 줄서기 욕먹을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47 11.02 2,027
180323 음식 흑백요리사 식당 엄청 기대하고 다녀왔는데 크게 실망한 후기 2 11.02 1,273
180322 그외 내가 하고싶어 하는 일 엄마가 알면 집에서 쫓겨날 것 같은 초기 9 11.02 943
180321 그외 나이 차이 나는 결혼의 장점이 궁금해 59 11.02 1,592
180320 그외 덬들이라몈 결혼식참석 어떻게할지 물어보는 초기 25 11.02 626
180319 그외 5060 부모님들 노후준비 방법이 궁금한 초기(+변액연금보험) 6 11.02 504
180318 그외 엄마한테 육아 부탁하는 언니가 뻔뻔한 초기 43 11.02 2,064
180317 그외 어린이집 몇개월에 보내는걸 추천하는지 궁금한 초기 28 11.02 726
180316 그외 아빠가 이 정도로 화낼 일인지 모르겠는 중기 7 11.02 969
180315 그외 초보자가 쓸만한 미싱 추천받는 중기 1 11.02 238
180314 그외 고향에서 사는게 꽤 만족스러운 후기 8 11.02 1,377
180313 그외 지방흡입 수술하고 한달반 지난 중기 4 11.02 1,018
180312 그외 알바 합격했는데 시작 전부터 못나가는 날 있으면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한 초기 13 11.02 1,607
180311 그외 바질페스토 어느 브랜드꺼가 맛있어? 12 11.02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