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사가 신설되어서 우리부서에서도 파견인원을 검토중인데
팀장님이 자격되는 몇 명한테 의사 물어본 후 결정한데
근데 우리팀에 지원자가 거의 없어서 본인이 가겠다고 하면 갈수 있을거 같아
지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이고 기간은 3개월 혹은 1년이라 1년은 생각해야 할거 같아
우리 부서에서 해외 출장이나 파견 갈 일이 잘 없어서
해외 경험하기엔 좋은 기회이긴 한데 고민중이야
장점)
1n 년 일해서 매너리즘 살짝 왔는데 새로운 전환점 될수 있음
해외에서 살아볼수 있음
해외에서 할 취미(운동) 있음 여행 좋아함
미국 여행 주말에 다닐수 있음
3개월에 1번씩 휴가 제공해서 한국 올수있음
숙소는 제공, 차량제공은 미정, 실비는 정산
단점)
한국 복귀해서 업무에 도움 안될지 될지 모르겠음
필리 치안이 안좋아서 저녁에 밖에 다니면 안된다는데 혼자 외로울거 같음
딩크라 육아는 없음
하지만 배우자랑 떨어져 살면 슬플거 같음
좋은 기회인거 같기도 한데 지금 생활도 충분히 좋아서 굳이? 싶기도 하다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