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강사인데 남고에 파견됨
수업 과제물로 영상 제작해서 보내는데 남고생 한 명이 반라의 여성이 마사지 받다가 꽃피는 장면으로 넘어가며 행복 이라고 자막을 달아서 영상 보냄
바로 학생 호출 제작물에 대해 물어봄
웃으며 자긴 잘못 없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보여주라며 시비를 걸고 몇 번 더 추궁하자 노려보고 문을 쾅닫고 이동.
담당 선생님에게 해당 영상과 사건 전달
학년 부장님께 학생 호출하고 학생이 바로 반성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반성문 전달 받음.
학교측의 빠른 대처와 대응만이 위로가 될뿐 학생 반성문은 누가봐도 상투적이어서 전혀 납득이 안감.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변호사 상담 신청했으나 학교측과 학생 사과로 우선 보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