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덕질로 12년을 햇는데 이제 케이팝이 질렷음....
10년을 좋아한 돌 내 인생 절반 정도 좋아한 돌이 이상한 짓함 < 개정털림 짜침 짓 인데 (사회면이 아니라 탈덕이 안쉬웟음 ㅜ)
10년 좋아한 이유가 잇잖아.. 10년 동안 걍 계속 좋아한 애라.. 모든 걸 차단시키고 노래도 안듣고 난리친 결과
1년 정도만에 탈덕 성공한 거 같음 이제 생각이 안나 원랜 샤워하다가 하.. 걔 왜그랫지.. 이러면서 살앗는데
그래도 노래도 안듣고 여기 필터링도 아직 걸어둘 정도로.... ㅜㅜ 조아햇음..
내 인생이 돌덕질인데... 그 후로 2그룹 더 좋아햇는데 1년도 못갔음 둘 다.. 그 이후로 케이팝은 이제 관심이 안가고 ..
요즘 야구 보는 데 이건 걍 내가 정병올 거 같음..... 이게 돌덕질처런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야판이 좀 말 쎈 거 알고
오늘 못하면 욕 ㅈㄴ쳐먹는데 낼 잘하몀 또 칭찬 ㅈㄴ하는 판인 것도 알거든 ?
그래도 좀 힘듦.....
그래서 좀 다른 거 하고싶음.......... 취미 뭐하고 사는 지 궁금함....... 머글들이라면 야구도 걍 친구랑 직관가서 졋네ㅜㅜ이겻네ㅜㅜ
이러고 끝일거지만 난 그게 안돼서ㅜㅜ 다른 취미를 좀 추천받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