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난생처음 이벤트 당첨된게 르무통이라니?!
내가 꿈꾸나 몇 번을 확인했는지 몰라!
게다가 최근에 메리제인슈즈 하나 장만할까 했는데 타이밍도 딱이여서 더 행복했어🥺
택배 도착했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퇴근하고 드디어 만나게 된 나의 첫 르무통 스위트.
환경 생각하는 르무통의 선함에 심장도 스위트해져버려.
처음 신자마자 드는 생각은 , 플랫슈즈가 이렇게 편할 수 있다니?! 였어. 한 때 플랫슈즈에 빠져서 주구장창 신었던 적이 있는데 난 발볼이 넓은 편이라 정말 불편했었거든. 근데 르무통 스위트는 신자마자 착화감이 정말 좋아서 당장 산책나가고 싶을 정도였어.
예쁜 신발을 신기위해선 불편함은 감수하라는 말도 르무통과 함께라면 무색하더라. 예쁜데 그저 편안해 ㅠㅠㅠㅠ얼마나 편하냐면 3일내내 지치는 퇴근길에도 굳이 굳이 돌아서 산책하고 집에 갈만큼 편했어!!! 그렇게 걸었는데도 심지어 발에 땀도 안차....혁명이지 않나싶어...
여행가면 정말 많이 걷는 타입이라 매 여행때마다 예쁜 신발은 신고 싶고 발 불편한건 싫고 고민이 많았는데 르무통 스위트로 한 방에 해결🫶 만난지는 일주일도 안됐지만 다음주에 놀러 갈 때 당장 챙겨야하는 필수템이 되어버렸어. 사랑해요 르무통.
평소에 240신는데 +5해서 245신으니까 모양도 덜 흐트러지고 발도 훨씬 편하더라구. 딱 맞게 신는걸 선호 안하는 편이라면 사이즈 업하는걸 추천해!
우리 편안하고 예쁜 르무통 함께 걷생 시작해보자구!!
👍르무통으로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