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노는건 좋아하지만 수영은 커녕 물에 뜨는것도 못함
그래서 어디 놀러가도 놀수있는게 아주 제한적이고
내가 사는나라에서는 4살짜리 애기들도 2미터 수영장에서 수영을하는데... 난 그런곳에서는 발만 담그고있어야됨
이런 현실땜에 수영을 배우려고 결심을... 몇년째 결심만 하고있어
하지만 문제는... 내가 수영을 못해서 그런건지.. 발이 안닿는곳이서 수영을 한다는갈 상상맘해도 너무 무섭다는거야 ㅜ
그런곳에 들어기면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되자나 발이 안닿으니깐... 그니깐 몸을 멈추면 빠지는거자나... 난 그게 너무 공포스러워 ㅠ
남친이나 친구들이 수영가르챠준적 몇번 있는데 물에 떠있으려고 계속 발을 움직이는게 진짜 일이분만해도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더라구 근데 그걸계속해서 해야된다는거자나 ㅜ
그냥 맨땅에서는 가만히 서있어도 안죽는데... 물에서는 계속 움직여야 가만히 있을수있어...
이게 내가 아직 수영을 못해서 그런건지 맞다면 혹시 이런공포를 극복하고 이제 발 안닿는것에서도 수영잘히는덬들 있는지 궁금해서 글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