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어져있길래 옆에 탔는데 에어컨이 두개인데 한쪽만 열려있더라고? 근데 버스 안이 더워서 덮개 열어서 내쪽으로 돌림 그랬더니 그사람이 내가 하는 행동 가만히 지켜보다가 둘다 닫아버림
와 나 살다 살다 이런 개념없는 사람 처음봤어..
어떻게 저렇게 예의가없지
전에는 어떤 사람이 추워서 덮개 다 닫아놨길래
하나만 내쪽으로 해서 3분정도 있다가 다른 자리로 옮겨갈 때
덮개 닫아놓고 옮겼는데 저사람은 어떻게 자기만 생각할 수 있나싶어..
내가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화가 너무 나서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