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일(업무)이랑 설거지는 안 미루는데 그 외에 사소한 일들은 거의 다 미루는것 같아
예를 들어 오늘 방정리 해야지 생각하면 아.. 귀찮아 하면서 안하다가 정말 더러워졌을 때 정리 함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졸라 미룸. 7시에 일어나야겠다 생각하고 나서 맨날 7시 10분, 20분까지도 잠. 대신 약속이나 출근에는 절대 안늦을 정도로만 미룸. 하지만 미리 세운 계획에서는 화장을 어느정도 하고 머리도 어느정도 꾸미고 가겠다 생각을 해뒀는데 미루다보면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고 가야함 ㅠ
그 외에 모든 일들을 할만한 (사소한 일) 일들은 하는데 에너지가 든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하기가 싫어 ㅠ 이닦고 샤워하고 등등..
이건 어떻게 고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