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이너로 취업만 하면 세상 다 얻을거같았는데
개같이 일하고 밤새고 일하고 빡세게 일해도 이건 점점 아닌거같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하고
나.... 너무 힘들다... 남의 나라 사는것도 힘든데 이제 점점 더 조여오는 뱀부실링...
나 진짜 노력 많이 했어 노력은 그래 근데 다 하는거지
노력 한다고 보상이 오는것도 당연히 아니고 나도 아는데
진짜 살면서 이 이상더 내가 열심히 할수있을까 할만큼 작년한해 불태웠는데
그냥 더 이 일에 정이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인간이 싫어진다고 해야하나
한국 가서 그냥 한국사람으로 살고싶다....
시발....
이 은은한 인종차별하는 새끼들 엿이나 쳐먹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