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글처럼 나도 저런 경험이 있는데 싫다고 이야기해도 애가 장난친건데 좀만 참아 이러고 ㅇㅇ가 싫어하잖아 장난치지마 이러고 넘어가서 난 진짜 장난인줄 알고 내가 예민한건가 싶었거든
요즘 자기도 경험이 있다 이야기하는거 보면서 우리집만 장난으로 넘긴거 아니고 너만 괜찮으면 우리가정은 화목하고 가족인데 봐줄수도 있는거 아니야 하는줄 핫게도 친족이 그러면 피해자편을 들어주는경우가 거의 없다는 통계도 보니깐 참 마음이 답답하다
우리가족만 그런거 아니라는거 알아서 다행인데 이게 다행인건가 내가 유독 예민하고 민감한게 아니였구나 안도감도 들고